신세계百, 황금돼지해 맞아 '듀록' 설 선물세트 선봬

"일반 돼지고기 대비 육질과 마블링 뛰어나"

2019-01-09     김태희 기자
9일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기해년을 맞아 프리미엄 돼지고기 설 선물세트를 9일 선보였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일반 돼지고기보다 육질과 마블링이 뛰어난 '듀록'이라는 품종이다. 듀록은 주로 스테이크·로스용에 쓰이며 이번 선물세트는 삼겹살과 목살로 구성됐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국내산 듀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소고기 등 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상품을 선보여 수요 선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