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10만대 돌파 기념 렌털 시승

2019-01-09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최초로 내수 판매 10만 대를 돌파한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싼타페 10만 대 돌파 기념 렌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현대차는 각 차수별로 싼타페 40대를 운영, 5개 차수에 걸쳐 총 200명의 고객에게 싼타페의 상품성을 충분히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싼타페는 내수 시장에서 10만 대 이상 판매되며 SUV 최초로 10만 대 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현대차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싼타페의 우수한 상품성과 주행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차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는 응모 고객 중 신청 일정에 따라 차수별로 고객 40명을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