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이웃돕기 성금 30억원 공동모금회에 기탁

설 명절 소외계층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

2019-01-08     윤은식 기자
김승연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화그룹은 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한화토탈, 한화생명, 한화케미칼 등 계열사들이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화그룹은 지난해에도 지역사회와 함께 동반성장에 이바지하는 나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30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화그룹 임직원들은 이달 중순께 충청남도 청양군 농촌 마을을 찾아 겨울철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또 각 계열사 사업장 임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