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기해년 '판매목표달성' 결의

[서울파이낸스 김태동 기자] 4일 NS홈쇼핑은 전날 경기도 성남 중원구 남한산성에서 임직원과 함께 '판매목표달성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 포함 총 6개 사업부문(TV상품·TV영상·e사업·SB사업·TC사업) 임직원 27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새해 성공을 기원하며 둘레길 등산과 목표달성 구호를 외쳤다.

도상철 총괄사장은 '기본이 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뜻이 담긴 '본립도생'을 올해 사자성어로 제시하며 "임직원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2019년 수립된 전략을 실천한다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