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강릉 정동진서 황금돼지해 해맞이 

2019-01-01     이주현 기자
1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1일 오전 강원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 모래시계공원에서 '2019 황금돼지의 해, 한돈과 함께하는 새해맞이' 행사를 열어 대형 황금돼지 조형물을 공개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엔 이날 3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돈자조금은 복을 기원하는 풍물놀이패의 공연을 마련하고 1m20㎝ 크기 황금돼지 조형물을 선보였다. 2019년을 맞아 한돈국밥 2019인분을 관광객들한테 나눠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