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27일부터 '제로페이' 가맹점 접수

2018-12-26     윤미혜 기자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7일부터 전국 223개 총괄우체국을 통해 '제로페이' 가맹점 모집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우체국 계좌를 보유한 개인사업자는 우체국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뒤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 사본만 제출하면 된다.

제로페이는 정부와 서울시 등이 만든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소상공인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낮추기 위해 도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