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설 선물 예약하면 최대 80% 할인

작년보다 20% 늘린 250여종 내년 1월17일까지 원하는 날짜 배송 가능

2018-12-16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16일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 명절을 겨냥해 준비한 선물세트를 오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예약 판매 대상 설 선물세트는 250여 품목으로 지난 설보다 20% 늘었다. 예약 판매 기간 설 선물세트를 정상가격보다 최대 84% 싸게 살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원하는 날짜 배송도 가능하다.
 
품목별 할인율은 한우 5~10%, 굴비 최대 25%, 청과 10~15%, 곶감·건과 15~30%, 와인 20~80%, 건강식품 10~60%. 주요 상품 가격은 '이색곶감세트' 7만원, '한우 떡갈비' 18만원, '한우후레쉬 오복' 28만5000원, '목장한우 수복' 17만1000원, '참굴비 수복' 30만원, '자연산 전복 다복'    36만원, '참멸치 특호' 8만원, '홍삼원 골드플러스' 4만5000원, '퀘르체토' 3만6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