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정기예금·적금 금리 최대 0.3%P 인상

2018-12-14     김희정 기자
사진=BNK부산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BNK부산은행은 정기예금과 적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3%p 인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20개 적금 상품과 17개 예금 상품의 금리를 0.1~ 0.3%p 인상했다.

이번 금리인상으로 '심플(Simple) 정기예금'은 1년제 기준으로 최대 2.3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모바일은행 전용 상품인 ‘마이 섬(My SUM) 포인트적금'은 우대조건 충족에 따라 최대 2.80%의 금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