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C, CI 바꾸고 새출발 

2018-12-10     이주현 기자
10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은 10일 계열사 현대L&C(옛 한화L&C)의 새로운 CI(Corporate Identity)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현대L&C는 최근 현대백화점그룹이 인수한 종합 건자재 기업이다.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현대L&C의 새로운 CI는 홈페이지와 본사, 충청·호남·경북·경남 지역 4개 지사, 세종사업장 등에 우선 적용한다. 인테리어 전시장과 직영점, 대리점 등은 내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바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