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프렌즈' 해단식

2018-12-09     최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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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최유희 기자] 9일 CJ제일제당 비비고는 7일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2018 비비고프렌즈' 해단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날 해단식은 비비고 담당 임직원과 비비고프렌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비고프렌즈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한 비비고프렌즈는 비비고를 통해 세계 어디에서든 한식을 함께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총 17개국 글로벌 서포터즈 30여명으로 구성됐다.

비비고프렌즈는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비비고 제품을 체험하고, 비비고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개인 및 팀 미션을 수행했다. 이들은 세계 각국 언어로 매월 최소 100건에서 최대 200여건에 이르는 비비고 및 다양한 한식 관련 콘텐츠를 만들어 냈다. 활동 기간 동안 총 800여건에 이르는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하민 CJ제일제당 비비고 담당 과장은 "매월 진행되는 모든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비비고와 한식 가치를 세계 각국에 전달하는데 큰 역할을 수행한 비비고프렌즈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