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2년 연속 국가보안 우수기관 선정

일하는 방식 및 정보보안 강화 위해 예산 200억 투입

2018-12-05     윤은식 기자
2018년도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최근 세종시에서 열린 ‘2018년도 국가보안 포상 전수식’에서 지난해에 이어 국가보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가스공사 통합보안처는 정보보안 취약점과 개인정보 유출 등에 대한 보안 취약점 신고 및 포상제도를 운용해 직원들의 관심과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아울러 내년에는 예산 200억원을 투입해 2대의 PC를 지급해 인터넷 영역과 업무 영역을 물리적으로 완전히 분리하는 방식인 물리적 망 분리 구축과 클라우드 기반 문서 중앙화 등을 추진해 일하는 방식 혁신과 정보보안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