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 12월2일까지 '강원도 한우' 세일

2018-11-30     이주현 기자
29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농협유통과 강원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손잡고 마련한 '강원도 브랜드 축산물 할인판매' 행사가 29일부터 12월2일까지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 대해 농협유통은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2회 연속으로 입상한 강원도 한우의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대 37% 할인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농협유통에 따르면, 100g 기준 주요 행사상품 가격은 등심 7480원, 1등급 불고기 3980원, 1등급 국거리 2980원이다. 1~2인 가구를 겨냥해 준비한 횡성한우 포장육도 정상가격보다 5~10% 할인 판매한다.

행사상품 구매자에게 가위와 집게 세트를 사은품으로 주고, 30일 하루 '소 한마리 파격가' 이벤트를 열어 1등급 한우고기를 부위별 최대 40% 할인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