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청계천 일대서 재생지 예술 전시

2018-11-27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서울 청계천 일대(청계광장~광통교)에서 오는 29일까지 '우체국과 함께하는 재생지 예술 전시회'를 연다. 지난 24일 시작된 전시회에선 재생지를 활용한 예술작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전시품에 대해 27일 우정사업본부 쪽은 "폐지에서 태어난 예술작품들로 재생지 이미지 전환과 재생지 예술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