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 장남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 조수애 아나운서와 내달 결혼

2018-11-20     윤은식 기자
박서원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아들인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이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20일 재계와 두산그룹에 따르면 박 부사장과 조 아나운서는 다음 달 8일 서울 시내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부사장은 오리콤 부사장이면서 오리콤의 한 사업부문(BU)인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주)두산 전무 등을 맡고 있다.

조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한 뒤 아침뉴스 'JTBC 아침&' 앵커, '오늘, 굿데이',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LPGA 탐구생활' 등 예능·교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