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직장 문화배달' 사업 동참 

2018-11-01     이주현 기자
10월31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패션 기업 한세실업은 10월3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문화가 있는 날 직장 문화배달' 행사를 열고,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마술쇼를 보여줬다. 문화체육관광부과 주최하고 지역문화재단과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이 주관하는 직장 문화배달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신청 기업을 찾아 문화예술 공연을 선사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한세실업은 "극단 제이엠이 'JM의 힐링 마술 콘서트&비즈니스 매직 체험'을 주제로 다양한 마술쇼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세실업에 따르면, 임직원과 그 가족  50여명은 직접 마술도 배웠다. 한세실업 관계자는 "퇴근 후 공연장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직원들의 호응이 높았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워라밸 실현과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