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최종전] 팀106 레이싱모델 김미진, 섹시한 미소+러블리 매력

2018-10-31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27일 오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진행된 가운데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 경기가 열리기 전 팀106 소속 레이싱모델 김미진이 포즈를 취했다. 올 시즌 팀106 소속 레이싱모델로는 김미진과 김다나가 활동했다.  

TEAM 106 레이싱팀은 감독겸 드라이버인 류시원(RYU SI WON)이 캐딜락 6000클래스에 출전하고 있다. 이번 슈퍼레이스는 캐딜락 6000 클래스만 더블라운드(8, 9라운드)로 진행됐다.  8라운드 예선에서 1분58초953의 기록으로 8그리드를 확정한 류시원은 결승전 첫 랩에서 리타이어로 아쉬움을 남겼다. 

다음날 열린 9라운드에서는 류시원은 예선에서  결승전에서 47분12초099의 기록으로 3위로 포디움에 올랐다. 류시원 선수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3위로 첫 포디움에 올라 올 시즌 최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