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리조트 경주 '폴링 인 핑크뮬리 패키지' 기획

"동화 같은 분홍빛 가을세상 여행"…14일까지 온라인 예약하면 25% 할인

2018-10-10     이주현 기자
경북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파크 호텔레저 사업부(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경북 경주시 보문로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 '폴링 인 핑크뮬리 패키지'를 11월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에 대해 10일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동화 속 장면 같은 경주의 아름다운 '핑크뮬리'를 만날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했다. 핑크뮬리는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인 분홍 억새다.
 
켄싱턴리조트 경주의 폴링 인 핑크뮬리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2인 △어텀 피크닉 박스 1개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됐다. 조식은 주중(일~목) 단품이지만, 주말엔 뷔페로 바뀐다. 어텀 피크닉 박스는 샌드위치와 샐러드, 과일, 생수를 담았다.

가격은 주중 13만5000원(이하 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은 16만9000원(세금 포함)부터다. 10월14일까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통합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경우 25%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