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3억대 브레게 여성시계 단독전시

2018-10-10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2층 '브레게'(Breguet) 매장에서 3억원대 여성용 시계인 '레인 드 네이플 하이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브레게는 스위스의 명품 시계 브랜드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길쭉한 사각형(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118개와 물방울 다이아몬드 1개, 최상급 자개(마더 오브 펄)를 시계판에 장식하고, 아코야 진주 220개로 손목 전체를 감싼 레인 드 네이플 하이주얼리 컬렉션은 국내에 한 개만 입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