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추석 맞아 '정대우'와 함께하는 윷놀이 이벤트

2018-09-21     이진희 기자
21일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대우건설은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정대우' 캐릭터,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시민들과 함께 윷놀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정대우 캐릭터는 대우건설이 지난 2011년 제작한 애니메이션 홍보 모델이다. 국내외 현장 근무를 거쳐 본사에 근무하는 세일즈 엔지니어 과장 직급의 직원으로 설정돼 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정대우 캐릭터가 던진 윷패보다 높은 패를 던진 참여자에게 '정대우' 가족이 그려진 윷놀이 세트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정대우' 캐릭터를 활용해 건설사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소비자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