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용산아이파크몰서 '집꾸밈 아이디어' 제공

2018-09-17     이주현 기자
서울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 인테리어 기업 한샘이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 내 모델하우스를 가을·겨울 시즌에 맞게 바꾸고, 소비자들에게 집꾸밈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한샘디자인파크 용산아이파크몰점에 대해 17일 한샘은 "리모델링 공사부터 가구, 생활용품까지 한 곳에 전시해 상담부터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탑 쇼룸에는 실제 집과 똑같은 모델하우스 세 채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샘에 따르면, 용산아이파크몰점 모델하우스를 한국인의 생애주기별로 나누고, 이사나 리모델링을을 앞둔 이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을 준다. 모델하우스는 각각 신혼부부용 59㎡(24평), 초등학교 자녀 1명과 부모 거주용 84㎡(32평), 중등학교 자녀 포함 3명이 사는 135㎡(48평형)으로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