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귀한' 송이로 고마움 전하세요

2018-09-12     이주현 기자
12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에서 추석선물세트 본판매 기간인 오는 23일까지 올해 처음 수확한 '자연산 송이'를 판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유례없는 폭염 탓에 자연산 송이 수확 시기가 지난해보다 늦어져 가격이 급등했다. '금송이'로 불리는 자연산 송이 판매량과 가격은 산지별 출하 상황에 따라 매일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는 게 좋다.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선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데, 1kg 가격은 90만원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