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경인아라뱃길 '호텔마리나베이서울' 개장 축하

2018-09-12     이주현 기자
11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경기 김포시 고촌읍 경인아라뱃길 아라김포여객터미널 근처에 지어진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11일 문을 열었다. 마리나베이서울 직원들은 이날 호텔을 상징하는 조형물 앞에서 개장 축하행사를 열었다. 지하 4층, 지상 16층 건물로 825개 객실을 갖춘 마리나베이서울의 특징은 한강과 서해를 잇는 경인아라뱃길 전망과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