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추석 맞아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2018-09-11     권진욱 기자
현대·기아자동차는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와 1400여개 블루핸즈에서,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와 800여개 오토큐에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기아차는 추석 귀성길 차량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해 장거리, 장시간 운행에 따른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거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엔진오일, 냉각수, 브레이크, 배터리, 전구류, 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 점검 서비스와 △워셔액 보충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는 블루핸즈 입고 고객 중 자사 차량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 가입 고객에게 무상점검 서비스뿐만 아니라 수리 공임 1만원 할인 혜택 및 워셔액 무상 제공 구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