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톰그레이하운드 '이네스&마샬' 단독상품 출시  

2018-09-10     이주현 기자
9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기업 한섬은 수입의류 편집매장인 톰그레이하운드 10주년을 맞아 프랑스 모피(퍼·fur) 브랜드인 '이네스&마샬'의 단독 상품 라인을 선보였다. 9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2000년 첫 선을 보인 이네스&마샬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백화점 버그도프굿맨과 영국의 온라인 패션몰 매치스패션을 비롯해 프랑스·일본·독일 등에서 250여 매장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