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독거노인ㆍ저소득층 대상 '사랑나눔축제'

2018-09-10     윤미혜 기자
BC카드는

[서울파이낸스 윤미혜 기자] BC카드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지역에 사는 소외계층 400여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따뜻한 점심과 쌀, 고추장, 라면 등 '생필품 5종'과 장바구니 캐리어도 함께 제공됐다. 또한 KT그룹희망나눔재단,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마포구청이 함께하고 빨간밥차 봉사단 9기 및 KT그룹 임직원 등 총 1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지난 2009년부터매년 4회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한 빨간밥차를 활용해 사랑나눔축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빨간밥차 봉사단 및 KT그룹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