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빨래 건조 돕는 '울볼' 추천

2018-08-13     이주현 기자
12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빨랫감과 함께 통통 튀면서 구김을 펴주는 '울볼'이 백화점에 등장했다. 신세계백화점은 12일 폭염에 이어 습도가 높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빨래 건조를 돕는 '넬리(Nellie's) 드라이어 울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뉴질랜드 양모로 만든 공 모양 넬리 드라이어 울볼은 빨랫감과 건조기 안에 넣을 경우 니트류 옷감의 정전기 방지, 옷감 구김 감소, 건조 시간 단축 등을 돕는다. 서울 중구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 넬리 드라이어 울볼 팝업 매장에선 오는 16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