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삼복더위 식히는 '아이스데이' 개최

2018-08-13     이진희 기자
한화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한화건설은 13일 말복을 앞두고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나누는 '아이스데이(ICE 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여의도 본사 11층에 마련된 아이스데이 일일카페와 국내외 현장에서 아이스크림과 수박을 먹으며 더위를 식혔다. 

일일카페를 찾은 최광호 대표이사는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국내외 현장과 본사에서 수고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잠시나마 시원함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