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시원한' 여름침구 세일 

2018-07-18     이주현 기자
18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현대백화점은 18일 전국 15개 점포에서 오는 29일까지 '쿨베딩 페스티벌'을 열어, 입델롬·세사·닥스 등 20여 브랜드에서 준비한 100억원 물량 침구를 최초 판매가격보다 50~70% 싸게 판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인견·린넨·모달 등 여름철 인기 있는 소재로 만든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대표적 상품은 입델롬의 '에덴 면 워싱 이불'(5만9000원), 세사의 '나인 인견 패드'(12만9000원), 닥스의 '레이크 모달이불'(13만5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