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여름 과일' 복숭아 판매

2018-06-24     이주현 기자
24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홈플러스에서 복숭아와 천도복숭아를 선보였다. 24일 홈플러스는 '선녀들이 먹는 천계의 과실'로 불리는 국내산 천도복숭아 1팩(1.5kg)을 9990원, '남원춘향애(愛)인 복숭아'와 '아삭한 복숭아' 1팩(4~7개)은 각각 1만6900원, 1만2900원에 오는 27일까지 판다고 밝혔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복숭아는 환경변화에 민감해 재배부터 수확과 유통까지 3박자가 모두 맞아 떨어져야 맛볼 수 있는 여름철 대표적 과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