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동부화재 참좋은운전자보험Ⅱ
주말사고 등 일반 상해 피해 보상
2003-07-06 서울금융신문사
동부화재는 싱반기에도 판매 규모가 꾸준히 증가세를 보였지만 하반기부터는 가파른 상승곡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좋은운전자보험Ⅱ은 2003년 1월 판매 이후 지난 6월 기준 신규 판매 건수 및 총 수입보험료 규모가 각각 8만6천171건, 597억원을 기록했다.
참좋은운전자보험Ⅱ은 보상 범위를 확대한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운전 중 또는 일상생활을 하다 다쳤을 경우 최고 5억원의 소득보상자금과 사망보험금, 후유장해보험금, 의료비, 입원비, 생활유지비 등을 보장한다.
또한, 주5일 근무와 관련 주말의 범위를 금요일까지 확대하고 부부형에서 배우자의 보장내용을 피보험자와 동일하게 보장하는 등 기존상품의 보장 내용을 대폭 강화한 게 자랑거리다.
특히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를 냈을 때 최고 1천500만원의 형사합의지원금(인사사고), 최고 2천만원의 벌금을 보상함은 물론 방어비용(변호사비용)과 교통사고처리비용, 대인보험료할증지원금, 교통사고위로금 등 다양한 손해 보장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에 보장한도와 보험료와 만기환급금까지 고객이 자유롭게 설계할 수 있으며, 만기 시 만기환급금을 지급해 신차구입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