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 '행복상자 선물' 동참

2018-06-22     이주현 기자
22일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본죽, 본도시락, 본죽&비빔밥카페, 본설렁탕 등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본아이에프 임직원들이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 석촌호수에서 행복얼라이언스의 '행복상자 선물' 봉사활동에 힘을 보탰다. 본아이에프에 따르면, 이날 짜 먹는 '본죽 밀타임' 2종을 각각 2050개씩 후원하고, 임직원 10여명은 직접 행복상자 2000개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본아이에프를 비롯해 35개 기업이 함께 꾸린 사회공헌연합체다. 지난 4월 회원사가 된 본아이에프는 영양 지원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죽 등을 기부하고 있다. 행복상자는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죽, 비타민, 간식, 여성용품 등을 담아 선물하는 봉사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