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물오른 존재감' 레이싱모델 문가경, 눈을 뗄 수 없는 '차와 그녀'

2018-06-12     권진욱 기자
2018

[서울파이낸스 (부산) 권진욱 기자] 2018 부산국제모터쇼가 부산 벡스코(1, 2전시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지난 11일 한국닛산 전시관에 전시된 전기 스포츠카 '블레이드글라이더 콘셉트’ 앞에서 레이싱모델 문가경이 포즈를 취했다. 

100% 전기 스포츠카 '닛산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 콘셉트는 2013년 도쿄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콘셉트 카에서 개발된 모델로 친환경 퍼포먼스 카의 미래를 보여주는 100% 순수 전기 스포츠카다. 

순수 전기차가 지닌 환경 친화적인 면모와 스포츠카의 주행 성능을 결합한 블레이드글라이더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가치에 대한 물리적 구현이다. 전기차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단순한 힘과 가속 주행(driving)을 넘어 활공(gliding)하는 듯한 새로운 차원의 즐거움과 짜릿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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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부스에서는 한국닛산의 미래 전략을 알리기 위해 100% 전기 스포츠카 '닛산 블레이드글라이더(BladeGlider)' 콘셉트와 글로벌 베스트셀링 중형SUV '엑스트레일(X-Trail)'을 선보인다. 두 개 모두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