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상품> 메트라이프 '무배당 하이라이프 종신보험'
일반사망에 대한 실질적 고혜택
2003-07-06 서울금융신문사
재해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 종사자나 사무직 종사자들은 각별한 관심이 요구된다.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일반 사망 시의 보장 혜택을 현실화함으로써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약 8만건이 판매됐고 이 기간 중 수입보험료도 1천300억원에 달했다.
이 상품이 두각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은 유가족이 피보험자 사망 후 보험금을 청구한 당일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피보험자의 잔여 수명이 6개월 이내라는 의사의 판단이 있을 경우 사망보험금의 50% 이내의 보험금을 미리 지급하는 보험금 선지급 서비스와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 때문이라는 것이 보험업계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이 상품을 더욱 신뢰하게 하는 것은 철저한 재정분석을 통해 고객의 필요에 맞게끔 설계하고 가입조건을 선택하게 한 맞춤형이라는 점에 있다 .
사망원인에 무관하게 동일한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된 상품이지만 재해나 암, 성인병 등 가입자가 원하는 질병에 대한 보장을 8가지 특약을 통해 부가할 수 있다.
무배당상품으로 개발돼 종신보험하면 비싸다는 편견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것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건강한 35세 남자가 80세납 주계약 1억100만원을 보장받는 경우 월보험료가 11만2천660원으로 배당부상품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