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스, 여성영화제에 '긍정신 레드에일' 후원

2018-06-07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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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수제맥주(크래프트 비어) 스타트업 더부스가 제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를 후원한다. 지난 5월31일 개막한 20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 신촌에서 7일까지 열린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후원에 대해 7일 더부스 쪽은 "주요 행사인 개막식 리셉션과 여성영화인의 밤, 네트워크 파티에 방송인 노홍철씨와 함께 만든 '긍정신 레드에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더부스 쪽에 따르면, 긍정신 레드에일은 달콤한 향에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나는 맥주다. 

더부스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앞서 지난해 11월 열린 '제7회 서울프라이드영화제'를 후원했다. 당시 더부스는 성소수자 인권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민들이 함께하는 프라이드영화제를 위해 빚은 맥주 '프라이드 50'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