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4명, 25.5억원씩
2007-07-14 김주미
[서울파이낸스 김주미 기자]<nicezoom@seoulfn.com>이번주(제241회) 로또 복권 1등 당첨자는 4명이며, 1인당 25억5천만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은 14일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2, 16, 24, 27, 28, 35번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이며, 각각 25억520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02억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1번.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당첨자는 34명으로 각 5003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967명이며 각각 176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3783명으로 각각 6만3267원씩 받는다. 숫자 3개를 맞힌 92만2001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32억원. 당첨금 지급기한은 내년 1월11일까지이다.
김주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