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기 크레디트스위스 한국대표, 아태 IB 부회장 임명

2018-05-17     박조아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이천기 크레디트스위스 한국대표가 크레디트스위스의 아태지역 투자은행 부회장으로 임명됐다고 회사 측이 17일 밝혔다.

국제 투자은행의 한국대표가 아태지역 경영진으로 임명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크레디트스위스 측은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뉴욕 연방은행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국제금융정책관 보좌역을 거쳐 뉴욕·홍콩 등의 투자은행 업계에서 국제금융 경험을 쌓아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