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사회공헌 립스틱 '파워풀 핑크' 출시...수익금 일부 기부

2018-05-12     권진욱 기자
메리케어가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글로벌 TOP 5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가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하여 기부하는 ‘사회공헌 립스틱 파워풀 핑크’를 한정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메리케이는 매년 출시되는 사회공헌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하여 전세계적으로 여성과 아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대한민국 각 지역에 35개의 핑크 드림 도서관을 개관하도록 후원했다.  

올해는 서울 YWCA와 함께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 ‘핑크 아웃(Pink OUT!)’을 시작한다. 핑크 아웃(Pink OUT!) 캠페인은 사회적 약자에게 가해지고 느껴지게 하는 신체적, 정신적, 언어적 폭력에 대응하여 자신의 목소리를 내어 세상을 핑크 빛으로 변화시키자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