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어린이날 겨냥 과자선물세트 출시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롯데제과는 2일 어린이날을 겨냥해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한 '피터래빗 선물세트'와 '다이노코어 선물꾸러미' 2종의 종합선물세트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피터래빗 선물세트는 왓따 딸바, 뉴쬰쬬니 청포도, 청포도 캔디, 칸쵸, 씨리얼, 꼬깔콘, 치토스 등 껌, 캔디, 비스킷, 스낵 등 과자 8종이 들어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원. 꼬깔콘과 치토스 등 과자 5종을 함께 담은 다이노코어 선물꾸러미 권장소비자가격은 6000원이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종합선물세트에 활용한 캐릭터 가운데 피터래빗은 36개 언어로 번역됐다. 피터래빗 선물세트는 포장지를 조립해 정리함 상자로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