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레이싱모델 김미진·김다나 "우리가 올해 팀106 꽃"

2018-04-23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 4.346km)에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이 개최됐다. 이날 그리드이벤트에서 팀106 레이싱모델 김미진, 김다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팀106 배우 겸 레이서 류시원은 이날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오프닝랩에서 사고로 리타이어했다. 

한편,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에서 이데유지(엑스타레이싱)가 개막전 우승를 차지했다. 그 뒤로 오일기(E&M)가 2위 정의절(엑스타레이싱)이 3위를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공식결과에는 이데유지가 패널티(+30초)를 받고 6위로 강등하고 2위 오일기가 1위에, 3위 정의철이 2위, 4위 조항우가 3위로 최종 확정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8' 2라운드는 오는 5월 5~6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모터뮤직페스타와 함께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