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E&M 레이싱팀 정연일-오일기, '환상적 캐미'

2018-04-21     권진욱 기자

슈퍼6000클래스 Q3에서 정연일 3위, 오일기 7위로 결승 진출 

[서울파이낸스 (용인) 권진욱 기자]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예선이 2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 랩=4.346km)에서 개최됐다. 이날 피트워크때 E&M 레이싱팀 오일기 선수와 정연일 선수 그리고 소속 레이싱모델 최별하와 은하영이 포즈를 취했다. 

작년 인제레이싱팀에서 활동했던 정연일과 제일제당 레이싱팀에서 활동했던 오일기 선수가 올해부터 새로운 둥지인 E&M 레이싱팀(이정웅 감독)에서 최상위 클래스인 슈퍼 6000 클래스에 도전한다. 

오늘 예선(Q3)에서 정연일 선수는 1분 57초 061로 결승 3그리드를 확정했고 오일기 선수도 1분 57초639의 기록으로 7위로 결승에 진출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018 개막전 결승은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