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KT&G와 수원 주택 신축공사 계약

2018-04-17     나민수 기자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대우건설은 KT&G와 수원 대유평지구 A구역 주거복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최고 46층, 15개동 규모의 공동주택(2355가구)과 오피스텔(458가구) 등을 짓는 것으로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4.46%에 해당하는 5249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신고일로부터 40개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