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기 ASA 대표, GT-300 포메이션 랩 알리는 '깃발 세리머니'

2018-04-15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영암) 권진욱 기자] AD=SPORT 원메이크 클래스의 네이밍 스폰서 ASA의 유동기 대표가 포메이션 랩 깃발을 흔들고 있다. 

15일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넥센타이어 후원, 코리아스피드레이싱 주최) 개막전이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 서킷(1랩=3.045km)에서 펼쳐졌다. 

ASA AD-SPORT 원메이크는 이름 그대로 현대차 ‘아반 떼 AD 스포트’로만 펼치는 경기다. 아반떼 AD스포츠 차량에 휠,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는 동일한 제품을 써야 하고, 220마력 이하 1240kg 이상의 조건을 맞춰야 한다. 올 시즌 이 클래스는 자동차 휠 전문 생산업체인 ASA(에이에스에이)가 클래스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넥센스피드레이싱 2라운드는 5월 13일 전라남도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내 상설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