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산적금융과 일자리 창출' 세미나 개최

2018-03-22     박시형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금융의 역할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국회에서 열렸다.

22일 최운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산적 금융과 일자리 창출' 세미나에서는 금융산업이 4차산업을 이끌어가는 과정에서 어떻게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 지 토론이 이뤄졌다.

발제자인 홍성국 혜안리서치 대표(전 대우증권 사장)은 '4차 산업혁명, 금융은?'이라는 제목으로 금융이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민상기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원종현 국회 입법조사처 조사관, 이젬마 경희대 교수, 황세운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황효상 하나은행 리스크관리 그룹장 등이 생산적 금융의 지원, 일자리 창출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