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김포공항, 화이트데이 연인 초대

2018-03-13     이주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13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롯데몰 김포공항에서 14일까지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 화이트데이 상품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에 따르면, 행사기간 사탕 전문점 위니비니에선 사탕은 물론 젤리, 초콜릿, 캐러멜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연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예쁜 쇼핑백을 나눠주고, 인기 브랜드 초콜릿을 할인 판매한다.

연인들을 위한 할인행사도 준비했다. 김지현 롯데몰 김포공항점장은 "미니골드와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는 최대 50%, 세라넥스트도어와 나인은 최대 40%, 컬쳐스타는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온더보더, 생어거스틴 등 식음료 매장에서도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