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재고증가·달러 강세에 소폭 하락

2018-02-22     박윤호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국제유가가 21일(현지시간)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센트 내린 61.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같은 시각 배럴당 0.31%(0.20달러) 하락한 65.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주 미 원유재고가 증가했을 것이라는 추산과 달러화 강세가 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