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美 재고 감소·달러 강세에 혼조세

2018-02-21     박윤호 기자

[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국제유가는 20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2달러 오른 61.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배럴당 0.79%(0.52달러) 내린 65.1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오클라호마의 원유 재고 감소와 달러 강세 등 상승·하락 요인이 혼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