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전시장 첫 오픈

2018-02-14     권진욱 기자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자사의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자유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유로 전시장은 BMW의 고성능 브랜드 M에 특화된 전시장으로 3층에 M 전용 전시장 및 라운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2753.11㎡ (약 835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다.  

자유로 및 제2자유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살려 고성능 M 모델을 비롯해 BMW 차량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BMW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지난 10일 일반 고객들을 초청해 카레이서 강병휘와 함께 M 드라이빙 스쿨 및 M 택시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