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평창올림픽 첫 금메달 축하해요

2018-02-12     이주현 기자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코카콜라는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앞에 설치한 '자이언트 자판기'에서 한국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첫 금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대표팀을 축하하는 제품 샘플링 이벤트를 펼쳤다. 

11일 홍대 정문 맞은편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에선 첫 금메달 주인공 임효준 선수의 사진과 금메달 축하 메시지를 띄웠다. 짜릿한 금메달 획득 순간을 기념할 수 있도록 '쇼트트랙 금메달'이라고 적힌 코카콜라 300ml 제품을 주변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홍대 앞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는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평창올림픽 폐막 다음날인 26일까지 상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낮 1시부터 저녁 9시까지다. 평창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시 올림픽파크에서도 폐막 당일(25일)까지 코카콜라 자이언트 자판기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