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 임직원에 흑임자 인절미 선물

2018-02-12     김현경 기자

"설날 맞아 새해 소망 모두 이루고 나눔 미덕 실천 위해"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전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흑임자 인절미를 나눠줬다. 12일 동아쏘시오그룹은 "이번 떡 선물은 설날을 맞아 임직원 모두가 새해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루고,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동아쏘시오그룹에 따르면, 흑임자 인절미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쏘시오홀딩스 본사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계열사에서 일하는 임직원 6500여명에게 전달됐다. 임직원들은 부서별로 모여 떡을 나눠 먹으며 서로에게 덕담을 건넸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는 임직원들에게 보답하고자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뛰어온 임직원들에게 많은 선물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