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찬미 평창올림픽 성공 응원

2018-01-16     이주현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멤버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탰다. AOA 소속 찬미(김찬미), 설현(김설현), 지민(신지민)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서울 입성 나흘째인 1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이수역~사당역 구간에서 19~21번 봉송 주자로 나섰다. 19번 주자 찬미와 20번 주자 설현은 이수역 부근에서 만나 성화봉을 들고 평창올림픽 성공을 응원하는 토치 키스를 선보였다.